다들 별일 없으시죠? 제가 오늘 아침에 별생각 없이 집을 나섰는데, 신호등마다 파란불이 딱딱 걸리는 게 예사롭지 않더라고요. 마침 점심 먹으러 간 식당에서도 마지막 남은 자리를 제가 딱 차지하고...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나이 먹으니 이런 소소한 게 참 기분이 좋네요.
왠지 오늘은 뭘 해도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. 이 기운이 저한테만 머물지 말고, 여기 계신 모든 분들한테도 전해졌으면 좋겠네요. 날이 참 좋습니다. 다들 커피 한 잔씩 하시고, 저처럼 기분 좋은 행운 하나씩 꼭 붙잡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! |